조계종 복지재단에서 마련한 무료 쑥 뜨기 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 공연마당에서 남사당패가 줄타기를 하고 있다. 네팔 부스에서 지진피해를 돕기위해 관광객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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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조계종 노동위원회 소속 도철ㆍ혜조 스님을 비롯한 불교시민사회단체 등 30여 명이 정부의 조속하고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진행하고 있다.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부처님오신날 연등회의 가장 큰 볼거리는 제등행렬의 장엄등. 그 중에서도 화려한 몸짓과 함께 불을 내뿜는 서울 관문사의 용 장엄등은 단연 으뜸이다. 관문사 교무 대거 스님과 직원들이 용등의 골조를 손질하고 있다.
3월 16일 서울 법룡사에서 개최된 열린비구니모임의 '전국비구니회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한 스님들이 전국비구니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영운 스님)이 12월 22일 오후 우암초등학교 앞에서 지역민들에게 동지 팥죽을 나눠주고 있다. 이 팥죽은 관문사가 복지관에 400인분을 후원한 것이다.
6월 2일 단양 구인사 개산 69주년 기념법요식이 끝난 뒤 불자들이 단오를 맞아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 관문사는 5월 18일 경내에서 천태종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해 총무원장 춘광 스님, 종의회의장 문덕 스님, 감사원장 용암 스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불보탑 기공식을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