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빈소 서울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5월 15일남창현 한국세무사불자회장의 모친 이우석 여사가 5월 13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노원을지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5월 15일 오전 6시. 장지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선영이다. 02-970-8444
부고
금강신문
2020.05.14 10:56
-
-
-
4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태불자인 오영훈(제주을)·이헌승((부산진구을)·김형동(안동시 예천군) 당선자를 비롯해 20여 명의 불자가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불자 당선자는 지난 19대와 20대에 비해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번에 당선된 불자의원들은 자신들의 이력에 당당히 ‘대한민국의 불교신자’라고 밝히고 있을 정도로 불심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불자 국회의원들이 향후 국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업적을 남길 것을 기대한다.불교는 정치에 있어서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입장을 취한
사설
금강신문
2020.04.24 10:53
-
천태종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전국 사찰의 행사와 법회를 중단한 채 영상법회로 불자들의 신행활동 지원했다. 이를 위해 총무원 교무부는 영상법회 자료를 제작해 전국의 해당 사찰에 전달했으며, 부산 삼광사 등 일부 사찰은 자체 제작한 영상법회 자료를 신도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천태종의 모습은 종교계에 귀감이 될 만하다. 천태종은 앞서 2월 하순에도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대한 관광객 출입제한 조치를 단행하고, 전국 말사에 행사와 법회 자
사설
금강신문
2020.04.24 10:53
-
‘모두가 운명공동체’란연기법 가르침으로상생의 가치 되새겨야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됐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우리 정부가 투명하고 선도적인 방역시스템을 조속히 가동했다는 점이다. 또 대다수 종교계를 비롯한 전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집단감염이나 확진자, 사망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처방식은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전세계적인 부러움과 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이탈리아를 비롯한 미국이나 일본 등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많은 희생자들을 양산하여 자국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키거나 전세계인들
문화칼럼
김재권 능인불교대학원대 교수
2020.04.24 10:52
-
생명존중 사상 바탕으로슬기롭게 위기 대처하는생활 매뉴얼 만들어야5월이 되었다. 2020년을 시작하며 두 개의 숫자가 겹치고 단락이 지어지는 해여서 뭔가 새로운 기운이 느껴졌었다. 1월 중순경 우한폐렴이라는 낯선 단어가 들려올 때만 해도 일이 이렇게 심각해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코로나19로 이름이 바뀌면서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사망자가 발생하자 아차 싶었다. 감기 정도가 아니라 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 그제야 자기 문제로 받아들였다.정부는 마스크를 쓰고 손을 열심히 씻는 것으로 그 무서운 전염병과 맞서라
불교시론
방귀희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2020.04.24 10:50
-
부처님은 어두운 길 곳곳에 빛이 되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낮고 높은 데를 가리지 않고 환한 빛으로 가야 할 곳을 일러주시니 우리는 부처님을 삼계(三界)의 대도사(大導師)로 칭송(稱誦)하며 우러러 봅니다.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중생들의 무명(無明)을 타파하고 광명(光明)을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캄캄한 절망의 터널에서 벗어나 환하게 빛나는 광명의 길에 서게 되면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우리에게 환희이며 축복입니다. 어둠
지상설법
천태종 운덕 대종사
2020.04.24 10:49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감소 추세인 반면 해외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불교 종단이 바로 천태종이다. 천태종은 2월 하순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 관광객 출입을 금지한 이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천태종은 3월 1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 5,000만 원을 송금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사설
금강신문
2020.03.26 09:57
-
올해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5월30일 봉행된다. 또 제등행렬을 포함한 연등회는 일주일 전인 5월 23일 실시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른 불교계의 고육지책이다. 음력 4월초파일에 봉행돼야 할 부처님오신날이 윤음력 4월 초파일로 연기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기록될 것이다. 그만큼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긴박하고 위중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결정을 대내외에 발표하면서 불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여러 가지 이견과 비판도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처님오신
사설
금강신문
2020.03.26 09:56
-
온국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확진환자와 가족분, 그리고 연일 확진환자 치료와 간호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의료진들, 코로나19 퇴치와 조기종식을 위해 애쓰시는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에게 위로와 감사,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소식이 있어 코로나19 시국에서 잠시 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요즘 마스크 구하기로 국민들의 고충이 크다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엔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긴 줄이 늘어서 있고 마스크를 구
지상설법
천태종 도원 종의회의장
2020.03.26 09:50
-
원치 않은 멈춤이지만허상·왜곡 확인한 기회멈춤의 교훈 잊지 말자연쇄살인마 앙굴리마라가 마지막 희생자를 기다리고 있을 때 비극을 막기 위해 붓다가 나섰다. 붓다는 이 살인마가 있는 곳을 스치듯 덤덤하게 지나쳐갔다. 그러자 흉기를 든 앙굴리마라는 붓다의 뒤를 쫓아가며 소리쳤다.“멈춰라!”“나는 이미 멈췄다. 너야말로 멈춰라.”이 한 마디에 잠시 생각에 빠진 앙굴리마라는 칼을 내던졌다. 믿기 힘든 일이다. 99명이나 죽인 자가 고작 ‘멈추어라.’라는 한 마디에 칼을 내던졌다고? 이토록 싱겁게 살인마를 제압할 수 있었는데 왜 수많은 사람들
문화칼럼
이미령 불광불교대학 전임강사·불교칼럼니스트
2020.03.26 09:49
-
약사여래의 지혜와자타불이 정신으로 시대 선도해 나가자흔히 ‘인생은 알 수 없다.’고 한다. 새해가 밝아올 때, 그해에 자신이 죽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다. 2020년 들어 지구촌에 빠르게 퍼져가고 있는 전염병 ‘코로나19’만 보아도 그렇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이미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문제는 역병 자체에 그치지 않는다. 코로나19는 세계 경제도 강타하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 사망률은 높아질 터이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경제적 고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불교시론
손석춘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교수
2020.03.26 09:47
-
월간 불광 최호승 편집장의 부친 故최상철씨가 3월 11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67세.빈소는 목포중앙병원 장례식장 1층 특별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9시, 장지는 목포 보현정사. 010-3866-0910
부고
금강신문
2020.03.11 09:23
-
3월 7일 임명장 수여천태종은 3월 7일 총무원·종의회·감사원의 일부 인사를 단행하고, 소임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인사는 다음과 같다.* 총무원총무부인사국 과장 자룡 스님재무부회계국 국장 성화 스님재정국 서기 자광 스님* 종의회사무처 과장 자룡 스님* 감사원과장 혜봉 스님
천태뉴스
금강신문
2020.03.10 11:23
-
포토뉴스
금강신문
2020.02.25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