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2차 본회의서 심의 결과 논의·확정

 

천태종 종의회는 3월 22일 오전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종단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의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천태종 종의회는 3월 22일 오전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종단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의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천태종 종의회가 총무원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과 각 산하기관, (재)대한불교천태종의 2023년도 결산안 289억 3,100여만 원을 의결했다.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는 3월 22일 오전 9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124차 정기 종의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총무원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과 각 산하기관의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총무분과위원장 월도 스님, 법제분과위원장 경혜 스님, 재무분과위원장 보광 스님은 20~21일 심의한 결과를 보고했다. 각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하고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천태종 일반 예산 세입세출 결산안은 예산액보다 21.9% 감소한 218억 7,580만 7,000원이며, (재)대한불교천태종의 세입세출 결산안은 예산액  대비 14.9% 감소한 70억 5,530만 원으로 2023년도 결산안은 총 289억 3,100여만 원이다.

2차 본회의에 앞서 총무분과위원회는 인광당 5층에서 △총무부 △기획실 △금강신문 △교무부 △교육부 △종의회 사무처의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했다. 법제분과위원회는 인광당 4층 입교법회장에서 △감사원 △규정부 △사회부 △(사)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복지재단을, 재무분과위원회는 인광당 4층 신행체험실에서 △천태종 일반 세입세출 결산안 △천태종 특별 세입세출 결산안 △재단법인 세입세출 결산안 △재무부 △원로원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등의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했다.

종의회 안건 처리 후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은 폐회사를 통해 “제124차 정기 종의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증명해주신 종정예하 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종의회에 참석해 주신 총무원장 덕수 스님, 감사원장 스님, 종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세운 스님은 또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들의 참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게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더욱 정진해서 대조사님의 새불교운동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종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3월 20일 개회해 22일까지 진행된 제124차 정기 종의회는 사홍서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총무분과위원장 월도 스님이 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총무분과위원장 월도 스님이 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종의회에 참석ㄹ한 스님들,
종의회에 참석ㄹ한 스님들,
법제분과위원장 경혜 스님이 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법제분과위원장 경혜 스님이 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재무분과위원장 보광 스님이 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재무분과위원장 보광 스님이 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종의회에 참석한 스님들과 재가 종의회 의원들이 사홍서원을 하고 있다.
종의회에 참석한 스님들과 재가 종의회 의원들이 사홍서원을 하고 있다.
종의회에 참석한 스님들이 사홍서원을 하고 있다. 
종의회에 참석한 스님들이 사홍서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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