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이 정규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전달했다.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이 정규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전달했다.

3월 4일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한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후원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3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이 정규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장 정관 스님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선행에 앞장서는 가수 김희재 씨와 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활기차게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꾸준히 종로구의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클럽 관계자는 “(팬클럽 회원들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김희재 씨의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동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같이 사는 세상, 나누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관은 이날 후원받은 앨범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첫 정규앨범 희재 발매 당시 앨범 5,000장을, 데뷔 3주년에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복지관에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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