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준오헤어·미용인선교단체 후원으로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7일 준오헤어 전문 디자이너와 미용인선교단체 ‘살리는 손’ 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 ‘흑석사랑방’을 진행했다.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3월 7일 준오헤어(흑석역점) 전문 디자이너와 미용인선교단체 ‘살리는 손’ 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 ‘흑석사랑방’을 진행했다.

양보라 준오헤어 흑석역점 원장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질 수 있어 의미있다.”면서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이·미용 서비스는 사전접수를 통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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