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부터, 노래교실·캘리그라피 등

김해 해성사는 3월 7일 종합불교회관 컨벤션홀에서 문화강좌 개강식을 진행했다. 문화강좌는 매주 목요일 종합불교회관에서 운영된다. 
김해 해성사는 3월 7일 종합불교회관 컨벤션홀에서 문화강좌 개강식을 진행했다. 문화강좌는 매주 목요일 종합불교회관에서 운영된다. 

천태도량 김해 해성사가 지역 시민들의 여가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성사(주지 월도 스님)는 3월 7일 종합불교회관 컨벤션홀에서 문화강좌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에는 주지 월도 스님과 신도회 임원, 수강생 등이 참여했다. 해성사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는 △행복충전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등으로 매주 목요일 종합불교회관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주지 월도 스님은 “해성사 문화센터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 문화공간’으로 개방될 것”이라며 “이 곳에서 듣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배우고 지친 마음을 달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도 스님은 또 “앞으로도 우리 해성사는 시민들을 위하고,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성사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강좌 수강생은 분기별로 모집하며, 지화 등 다양한 강좌가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자료제공=김해 해성사〉

주지 월도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지 월도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해 해성사는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지화 등 다양한 강좌가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김해 해성사는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지화 등 다양한 강좌가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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