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청소년 희망 진로 지원 위해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5일 오전 10시 스페이스 유엠 서울역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롬앤 꿈&nd’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5일 오전 10시 스페이스 유엠 서울역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롬앤 꿈&nd’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5일 오전 10시 스페이스 유엠 서울역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롬앤 꿈&nd’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롬앤 꿈&nd’는 재능, 열정, 확고한 희망진로를 가진 취약계층 청소년을 선발해 재능개발, 강의·서적 등을 제공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롬앤 꿈&nd’ 선정 대상자에게 멘토링과 개별 맞춤형 꿈·재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시재 복지관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홍천군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는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성애원 △월계종합사회복지관 △고양흰돌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송죽원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 △중계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이종합사회복지관 등과도 ‘롬앤 꿈&nd’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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