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유성 온천공원서

대전 광수사는 12월 22일 오전 11시 유성 온천공원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 팥죽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대전 광수사는 12월 22일 오전 11시 유성 온천공원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 팥죽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 대전 광수사가 동지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광수사(주지 갈수 스님)는 12월 22일 오전 11시 유성 온천공원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 팥죽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주지 갈수 스님을 비롯해 정용래 유성구청장, 조승래(더불어민주당)·이상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앞서 광수사는 21일 오전부터 팥물을 내리고, 새알심을 빚는 등 팥죽 1,500인 분을 만들었다. 광수사는 팥죽 1,000인 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줬으며, 팥죽을 받은 시민들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수사는 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에 파스를 후원했다.

한편 광수사는 12월 16~17일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수사는 배추 800포기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자료=대전 광수사〉

광수사 불자들이 새알심을 빚고 있다.
광수사 불자들이 새알심을 빚고 있다.
팥죽을 나눠주고 있는 광수사 불자들.
팥죽을 나눠주고 있는 광수사 불자들.
시민들이 팥죽을 받아가고 있다.
시민들이 팥죽을 받아가고 있다.
광수사는 12월 16~17일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광수사는 12월 16~17일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수사는 배추 800포기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광수사는 배추 800포기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치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는 광수사 불자들.
김치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는 광수사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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