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재무·회계윤리 교육 등
14~15일, 산하시설 신입직원 교육도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18일 오후 10시 서울 관문사 2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도 최고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18일 오후 10시 서울 관문사 2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도 최고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재단 산하시설 관리자의 업무 역량 배양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12월 18일 오후 10시 서울 관문사 2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도 최고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과 재단 산하시설 관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앞서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관리자라면 필수로 갖춰야 하는 회계와 윤리를 주제로 진행된다.”면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각 기관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설을 이끌어가는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경 웰페어비즈파트너스 대표가 맡았으며, ‘주요지적사례로 살펴보는 재무·회계윤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앞서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14~15일 단양 구인사 관성당 5층에서 재단 산하시설 신입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실천을 바탕으로 법인의 공통된 목표실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애쓰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인연으로 모인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법인과 시설을 한층 더 이해하고 소속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신입교육에서는 김성진 압구정노인복지관장과 이기봉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이 소양교육을 맡았으며 △입제식 △발우공양 △아침산행 △구인사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이 최고관리자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이 최고관리자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이 신입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이 신입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14~15일 단양 구인사 관성당 5층에서 재단 산하시설 신입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14~15일 단양 구인사 관성당 5층에서 재단 산하시설 신입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은 “소중한 인연으로 모인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법인과 시설을 한층 더 이해하고 소속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은 “소중한 인연으로 모인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법인과 시설을 한층 더 이해하고 소속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이 신입 직원들에게 구인사를 소개하고 있다.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이 신입 직원들에게 구인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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