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마음(명상) 산업’ 주제

사단법인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명상’이 발전해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회장 손강숙)는 11월 17일 (재)청호불교문화원(서울본원) 4층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마음(명상) 산업’을 주제로 추계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AI(이정민 한국예술종합삭교 영상원교수)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정신혁명으로서의 명상(오용석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장) △마음 산업의 디지털 기술 적용 현황과 방향(최예신 ㈜베러마인드 대표) △4차 산업시대, 명상이 가야할 길(지혜경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장진영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안유숙 무량수원 원장·김병전 무진어소시에이츠 ㈜하루명상앱 대표·이상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등이 논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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