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16일, 총33명 참여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재학중인 미국 대학생 및 교직원 33명이 7월 15~16일 양일간 조계종 제11교구본사 경주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재학중인 미국 대학생 및 교직원 33명이 7월 15~16일 양일간 조계종 제11교구본사 경주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재학중인 미국 대학생 및 교직원 33명이 7월 15~16일 양일간 조계종 제11교구본사 경주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미국 대학생들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교육받고 있던 중 한국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불국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찰예절 △불국사·석굴암 투어 △108배 △참선 △숲속 포행 △사찰음식 공양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브리티니 씨는 “템플스테이에 처음 참여했는데, 이번 체험이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경험 중 하나인 것 같다.”며 “이전부터 불교예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지만 불국사 템플스테이 체험으로 한국불교 고유의 특별함과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됐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불국사를 방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종 체험
타종 체험
참선.
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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