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관문사서 다도체험 등 문화체험도

(사)나누며하나되기는 4월 19일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회장 김춘동)와 ‘역사평화탐방·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4월 19일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회장 김춘동)와 ‘역사평화탐방·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역군인 파독광부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4월 19일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회장 김춘동)와 ‘역사평화탐방·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독광부·간호사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대문형무소역사관·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이어 서울 관문사(주지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 일환으로 다도·연등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춘동 회장은 “2만여 명이 독일에서 흘린 땀은 조국의 가난한 가정을 살리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했다.”며 “천태종이 이역만리 낯선 독일 땅에서 흘린 땀과 눈물이 오늘날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됐다는 우리들의 자부심을 인정해주고 예우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둘러봤다.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둘러봤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탐방을 진행한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탐방을 진행한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 관문사에서 연꽃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 관문사에서 연꽃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다도 체험을 하고 있는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 
다도 체험을 하고 있는 파독광부·간호사연합회 회원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