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지관전서…사부대중 400여 명 참석
춘광 스님 “어린이·청년 포교에 힘써야” 강조

천태종 부산 광명사는 1월 8일 경내 지관전에서  ‘불기 2567년 광명사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천태종 부산 광명사는 1월 8일 경내 지관전에서  ‘불기 2567년 광명사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천태종 부산 광명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한 해를 발원하는 법석을 마련했다.

광명사(주지 춘광 스님)는 1월 8일 오전 11시 경내 3층 지관전에서 ‘불기 2567년 광명사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주지 춘광 스님, 갈웅 스님(거창 창덕사·함양 청양사 주지), 이재동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춘광 스님은 “인구 감소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나날이 불자 수가 줄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우리는 어린이, 청년 포교에 힘써야 하며 가족 포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부산 광명사>

이 자리에서 춘광 스님은 “어린이, 청년 포교에 힘써야 하며 가족 포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춘광 스님은 “어린이, 청년 포교에 힘써야 하며 가족 포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춘광 스님이 생일을 맞은 불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춘광 스님이 생일을 맞은 불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법문을 듣고 있는 사부대중. 
법문을 듣고 있는 사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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