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별상 30명 선정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5일 서울 관문사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심사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5일 서울 관문사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심사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12월 5일 서울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심사를 진행, 6일 총 3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ESG실천운동으로 지구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심사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을 비롯해 예술·문화·복지·아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은 △예술성 △창의성 △완결성 등 총 3가지를 기준으로 심사를 했으며, 심사 결과 3개 부문(초등학생 저·고학년, 중학생)의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별상 수상자 총 30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3명은 상장과 상금 각 50만 원, 우수상 6명은 상장과 상금 40만 원, 장려상 9명은 상장 및 상금 30만 원, 특별상 12명은 상장 및 상금 2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수상자 명단 하단 참조〉

만화 공모전 심사위원은 “주제 표현·전달력, 시각적 구성 및 채도 등 연출력, 회화적 요소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후 위기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 맞춰 아동·청소년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생각함으로써 지구위기 극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태종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ith99.org/) 공지 및 전화(02-723-34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하고 있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을 비롯한 심사위원들.
심사를 하고 있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을 비롯한 심사위원들.
수상자 명단.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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