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13일, 제주 문강사 일원서
신임 임원 임명장 수여식도 열려

천태종 중앙청년회는 3월 11~13일 제주 문강사 일대에서 중앙청년회 임원진 및 전국청년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천태종 중앙청년회는 3월 11~13일 제주 문강사 일대에서 중앙청년회 임원진 및 전국청년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천태종 중앙청년회 임원진과 전국청년회장단이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 신임 중앙청년회 임원은 임명장을 받았다.

천태종 중앙청년회(회장 사욱진)는 3월 11~13일 제주 문강사 일대에서 중앙청년회 임원진 및 전국청년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무원 교무부장 경혜 스님, 교무국장 진성 스님, 교무과장 광일 스님 등 교무부 스님과 문강사 주지 인산 스님 등이 참석했다.

2박3일간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임원 임명장 수여식과 기념법회, 문화탐방 등이 진행됐다.

12일 오전 9시 문강사 관음전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부회장 최대원(서울 명락사)·문서영(부산 삼광사, 연임)·김정이(서울 명락사)·총무부장 안태국(서울 관문사)·교무부장 최민석(부산 광명사)·재무부장 홍륜경(서울 관문사)·기획부장 김유정(서울 명락사)·동원부장 박성록(서울 관문사)·홍보부장 권나영(부산 삼광사)·재무차장 정혜린(대구 대성사) 씨가 임명장을 각각 받았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한 복지부장 임지원(청주 명장사)·총무차장 김호상(동해 만리사)·박상현(울산 정광사) 씨는 추후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청년회 포교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과 미래비전 수행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어졌다. 

이외에도 문강사 참배, 서귀포 해운사 참배, 스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됐다.

제주 문강사 관음전에서 기념법회가 진행됐다.
제주 문강사 관음전에서 기념법회가 진행됐다.
2박3일간 이어진 워크숍에서 간부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박3일간 이어진 워크숍에서 간부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22대 중앙청년회 임원에는 부회장 최대원)·문서영·김정이 씨 등 13명이 임명됐다. 총무부장 안태국 씨가 임명장을 받고 있다.
제22대 중앙청년회 임원에는 부회장 최대원)·문서영·김정이 씨 등 13명이 임명됐다. 총무부장 안태국 씨가 임명장을 받고 있다.
워크숍은 글로스터 호텔 2층 세미나실 등 제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은 글로스터 호텔 2층 세미나실 등 제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