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1인가구 위해 70세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는 1월 21일 서초3동 주민센터(에 1인가구를 위한 나눔키트 70세트를 전달했다.

서울 서초구 지역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위한 먹거리 나눔키트가 전달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이경희)는 1월 21일 서초3동 주민센터(동장 이재진)에 1인가구를 위한 나눔키트 7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키트는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가 기부받은 물품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쌀ㆍ라면ㆍ스팸ㆍ참치 등 총 8품목으로 구성됐다.

나눔키트는 ‘서초3동-고시원’ 업무협약을 통해 발굴된 독거ㆍ고시원 거주 등 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에게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설맞이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희 센터장은 “설날을 맞이해 1인가구 주민에게 나눔키트를 전달해 기쁘고,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업ㆍ개인 등 물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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