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이연숙 씨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청군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12일 생활지원사로 일하는 이연숙 씨로부터 성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청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1월 12일 생활지원사로 일하는 이연숙 씨로부터 성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연숙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안전 확인ㆍ생활교육ㆍ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를 하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돼 주고 싶다며 성금을 전했다.

허문순 관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한 분 한 분 살펴주시는 생활지원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귀중한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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