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부산 광명사(주지 월장 스님). 일주문 낙성법요식 봉행. 다포식 5량가 맞배집 양식. 높이 10.5m, 연면적 20평 규모. 도용 종정예하 “광명사 일주문을 들어오는 모든 이들은 실상 묘법의 최상승 진리를 깨닫고 잃었던 본 바탕을 되찾으라”. 총무원장 춘광 스님 “일주문 낙성은 이 도량을 더욱 청정하게 하고, 이 도량과 인연 맺은 사람들의 지혜와 복덕의 문을 열어 모두 해탈성불에 이르도록 하는 크나 큰 공덕의 시작이니, 이 불사의 공덕과 의미 마음 깊이 새기길”. 주지 월장 스님 “광명사 일주문 안으로 들어오는 누구라도 법의 향기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용 종정예하 비롯 종단 대덕스님 등 2천 대중 참석. 현판 제막・낙성 기념 테이프 절단식도 진행. 불기2560년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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