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동국대학교는 1월 15일 이정호 동국대 경주병원 교수<사진>가 세계 인명사전인 ≪후즈후≫에 3번 연속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정호 교수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인명사전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의학 및 보건분야(‘02~03, ‘04~05, ‘06~07 년판)와 과학 및 기술분야(‘02~03, ‘04~05, ‘06~07 년판), 전체분야(‘05, ‘06, ‘07 년판)에 3회 연속 등재됐다. 또한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도 2005년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이 기록됐다.

이 교수는 현재 국제복막투석학회 아시아 핵심회원, 대한신장학회 학술위원, 수련교육위원, 윤리위원 및 대구·경북신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지·학술대회 등에서 ‘복막의 대사성 손상 기전과 예방'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최근‘복막투석 환자에서 신속한 복막염 진단에 관한 연구'란 논문으로 미국 신장투석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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