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위장관출혈 원인, 9일 발인

고복현 전 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총장<사진>이 1월 6일 새벽 4시 경 급성 위장관 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빈소는 대구 경북대학병원 영안실(특2호실)이며 발인은 1월 9일 오전 7시 30분이다. 영결식은 9일 오전 10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학관 2층 종합강의실에서 거행된다.

고인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해부학교실 교수,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연구소장(2대, 4대), 의과대학장(제8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총장(제17대)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