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일 고문직지박사로 통하는 중앙신도회 박충일 고문이 11월 1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영결식은 경기도 파주 신흥인쇄 본사에서 열렸으며 발인은 11월 5일 현대아산병원 발인식장에서 진행됐다.

박충일 고문은 대한인쇄문화협회장, 대한인쇄단체협의회장, 불광사 신도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범국민 직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찾기 운동과 ‘직지'탄생일 지정선포 등 ‘직지'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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