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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인권포럼, ‘신도시 종교부지 선정' 관련 세미나 개최개신교 등 “확대 요청” vs 학자 “위헌 소지”“국교를 부인하고 있는 현행 헌법상 종교시설이나 종교의 진흥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는 것은 어렵다. 강제수용 형태로 개발되는 신도시(도시계획시설)에 종교시설을 포함시키기는 과도한 처사로 판단된다.”국회인권포럼(대표의원 황우여)은 3월 16일 오후 2시 여의
사회
최동진
2007.03.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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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3월 22일 오후 4시 동국대 행정대학원 첨단강의실에서 제1차 통일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시대를 보는 눈 “한반도에 진정 화해의 봄바람이 부는
사회
최동진
2007.03.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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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생명공동체(대표 도법 스님. 이하 인드라망)가 지리산 일대에 환경ㆍ생명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마을 공동체를 조성한다. 인드라망은 또 교육단지 내에 전문과정의 인드라망 대학을 설립해 생명·평화 사상을 사회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인드라망은 3월 14일 서울 양재동 인드라망 교육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0년간 축적해온 대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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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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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찰들은 시대와 문화적 변화라는 사회 현실을 무시한 △전통사찰보존법 △개발제한법 등 보호라는 명목의 일방적 규제 정책 때문에 사실상 사찰의 운영과 기능 수행에 제약을 받고 있다.실천불교전국승가회(의장 효림 스님, 이하 실천승가회)는 3월 22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규제 위주의 사찰 법령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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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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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산하 환경단체인 (사)에코붓다는 3월 14일 오후 3시 양천구 행복한세상 백화점 17층 교육장에서 빈그릇 실천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강서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강서교육청 산하 50여개 학교 선생님들이 참가해 빈그릇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홍은초등학교·당산중학교·휘경여자고등학교 등의 성공사례와 교육방법 등을 경청했다.한편 에코붓다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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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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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 도법 스님)가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인드라망 교육센터에서 불교강좌 ‘서울에서 부처 만나기'를 진행한다.이 강좌는 《디가니까야 2권 대반열반경》을 교재로 진행되며 4월 11일 열리는 ‘제1강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는 실상사 화엄학림 강사인 각묵 스님이 강의한다.수강료는 5만원.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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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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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대표 유수 스님)가 실업·취업난·양극화 등 갈등과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대안프로그램 ‘100일 출가'를 4월 8일부터 서초동 정토회관에서 진행한다.참가자들은 출가기간 동안 깨달음의 장, 나눔의 장, 일체의 장 등 마음수련을 통해 자기변화 훈련을 하게 된다. 또한 사찰음식체험, 공동체생활, 환경·생태적 실천 등을 하면서 대안적인 삶이
사회
최동진
2007.03.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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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대표 월주 스님)는 2007년 해외장기활동가 16명을 선발하고 캄보디아, 몽골, 스리랑카, 라오스, 인도네시아 및 아프리카 등지로 파견한다.이번에 파견된 활동가는 한국NGO봉사단 12명, 프로젝트 매니저 2명, 캄보디아 우물 모니터링 2명 등 총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캄보디아가 지역개발, 교육, 우물모니터링 등 총 6명, 라오스 4명,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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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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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생태연구소(대표 김재일)가 3월 24일 오전 9시 30분 북한산 일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차 어린이 생태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 프로그램은 ‘자연생태놀이' ‘문화유산 해설' ‘탁본' ‘참선명상' ‘발우공양' 등 자연생태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사찰생태연구소는 ‘어린이 생태문화교실'을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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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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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인 JTS(이사장 법륜 스님)는 3월 10일 부산항에서 동룡해운 롱티안호를 통해 북한 함경북도 회령지역에 복합비료 200톤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북한 주민들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농자재 및 농업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JTS는 향후 함경북도 청진과 온성군 농장에 비료 및 비닐박막(못자리용, 옥수수 멀칭용) 등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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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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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불교전국승가회가 기존의 비판 및 견제 중심의 역할에서 벗어나 생산적이고 사회참여적인 정책 연구를 위한 ‘불교미래사회연구소'를 설립한다.실천불교전국승가회(공동의장 효림 스님, 이하 실천승가회)는 3월 8일 오전 12시 40분 경기도 성남 봉국사에서 소속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불교미래사회연구소'를 설립키로 의결했다.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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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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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주지 원담 스님)가 3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수경 스님)와 빈그릇운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친환경사찰로 거듭난다.조계사는 효율적인 빈그릇운동 실천을 위해 신도들이 주축이 된 ‘조계사 환경실천단'을 구성해 잔반량 확인 및 서약 실천 사항 조사 등 모니터링과 빈그릇운동 서약 스티커 부탁 등 홍보 활동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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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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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원장 원행 스님)은 4월 29일 아시아의 평화정착을 위한 일본 헌법 9조 수호 페스티벌 ‘사죄 위에 새로운 우정과 평화를'을 개최한다.흔히 평화헌법으로도 불리는 일본 헌법 9조는 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미국의 주도아래 만들어진 것으로 1946년 11월에 공포돼 현재까지 한 번도 개정된 적이 없다.일본 헌법 9조는 “일본 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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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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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들에게 회충약을 지원하기 위한 일일찻집 및 거리모금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남북어린이돕기불교운동본부(상임대표 진관·지원 스님)는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등 각종 기생충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회충약을 보내기 위해 3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부산광장에서 거리모금을 실시한다. 3월 11일에는 부산 황정사에서 일일찻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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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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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2002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불교시민단체 지원사업과 관련 2월 27일 “불교계의 대사회 활동을 높이기 위해 불교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해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불교시민단체의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인권, 통일, 환경, 여성, 노동 등 영리가 아닌 대사회 공익활동 분야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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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3.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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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에 절했다는 이유로 이찬수 교수를 해직한 강남대학교를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사학법 재개정을 요구하는 종교인들이 ‘2006년 종교간 대화와 협력의 걸림돌'로 선정됐다.‘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성직자 및 시민 각 33명씩 총 1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처럼 조사됐다고 2월 28일 발표했다.반면 ‘종교간 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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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2.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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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집행 동영상은 전 세계에 생명가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일명 인혁당 사건)와 관련해 사형이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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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2.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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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생명공동체(대표 도법 스님)가 제20기 불교귀농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제20기 불교귀농학교는 3월 27일 도법 스님의 ‘실사구시적인 삶의 태도로 보는 존재실상' 강의를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 18차례에 걸쳐 서초구 양재동 인드라망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4월에는 경기도 의왕과 지리산 실상사 일대에서 현장실습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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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2.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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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을 잊지 않기 위한 공연과 전시회 ‘不忘展 - 못다핀 꽃'이 열린다.전경옥 씨의 공연과 할머니들의 그림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원장 원행 스님)과 향린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명동 향린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요양원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입장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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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2007.02.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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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채플 관련해 학교법인의 권리와 학생들의 기본권 중 어떤 것이 우선하는지 헌법재판소에서 가려지게 됐다. 지난해 학내 종교 강요와 관련해 교육부에 ‘시정명령 및 변경명령'을 신청했던 숭실대생들이 2월 16일 교육부 회신을 근거로 헌법소원신청서를 제출했다.학생들은 청구취지에서 “숭실대의 채플은 교육이라는 핑계로 이루어지는 기독교의 성스런 예배의식이며, 기독
사회
최동진
2007.02.22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