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경내 3층 대법당서

김해 해성사는 5월 27일 오전 11시 30분 경내 3층 대법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월도 스님은 “무명을 걷어내고 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해 해성사는 5월 27일 오전 11시 30분 경내 3층 대법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월도 스님은 “무명을 걷어내고 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태종 김해 해성사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일상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참 불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해성사(주지 월도 스님)는 5월 27일 오전 11시 30분 경내 3층 대법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월도 스님은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오신 까닭은 이 세상의 주인은 신도,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임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며 “주인이 주인의 역할을 해야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무명을 걷어내고 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월도 스님은 “오늘 봉축법요식을 계기로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항상 실천할 수 있도록 언제나 수행정진에 힘쓰는 참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해성사는 26일 오후 7시 경내에서 부처님오신날 전야제 및 가야불교 시민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해성사 금바다합창단 △어린이합창단 △가야연 예술단 △국악예술단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자료제공=김해 해성사〉

해성사 주지 월도 스님이 관불을 하고 있다. 
해성사 주지 월도 스님이 관불을 하고 있다. 
앞서 해성사는 26일 오후 7시 경내에서 부처님오신날 전야제 및 가야불교 시민 대축제를 개최했다.
앞서 해성사는 26일 오후 7시 경내에서 부처님오신날 전야제 및 가야불교 시민 대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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