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서

천태종복지재단은 5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별관 4층 강당에서 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5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별관 4층 강당에서 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5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별관 4층 강당에서 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유경 노무사(노무법인 봄 부대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동향’을 주제로 △우리나라 중대재해 현황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등에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최고관리자는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 사례를 통해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며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복지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실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천태종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의 유해,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이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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