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서울·경기·인천 보훈지청에 전달
​​​​​​​개문 스님, 한국성·박용주 지청장과 환담도

 

나누며하나되기는 5월 25일 오전 11시 관문사 1층 로비에서 ‘호국보훈가족 행복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5월 25일 오전 11시 관문사 1층 로비에서 ‘호국보훈가족 행복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00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 위문품을 후원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서울 관문사 부주지)는 5월 25일 오전 11시 관문사 1층 로비에서 ‘호국보훈가족 행복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마련한 위문품은 KF94 마스크, 살균 소독수, 알콜 티슈, 추어탕, 고급치즈, 쌀 2kg, 습기 제거제, 구강 스프레이, 양말, 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위문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을 통해 국가유공자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개문 스님은 경내 3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성·박용주 지청장과 이은주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개문 스님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관문사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일은 국민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개문 스님은 또 “국가보훈처가 6월 5일부터 국가보훈부로 격상돼 공식 출범한다고 들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전통성과 호국정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면서 “천태종도 애국불교라는 삼대지표를 늘 강조해오고 있으며, 애국의 가치는 변할 수 없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성·박용주 지청장은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물품을 마련해 준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환담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 신지연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 임경희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김순수 인천보훈지청 복지과장, 유한국 인천보훈지청 복지팀장, 진영숙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등이 배석했다.

예방에 앞서 한국성·박용주 지청장과 이은주 복지과장은 문법 스님의 안내로 경내 7층 대불보전과 4층 옥불보전을 참배했으며, 환담이 끝난 뒤 개문 스님의 안내로 법화대보탑을 둘러봤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5월 24일 파주보훈단체에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위문품에 포함된 추어탕은 ‘송담추어탕’에서 후원했다.

전달식에 앞서 개문 스님은 경내 3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성·박용주 지청장과 이은주 서울남부보혼지청 복지과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전달식에 앞서 개문 스님은 경내 3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성·박용주 지청장과 이은주 서울남부보혼지청 복지과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개문 스님.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개문 스님.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이날 환담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신지연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 임경희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김순수 인천보훈지청 복지과장, 유한국 인천보훈지청 복지팀장, 진영숙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환담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신지연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 임경희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김순수 인천보훈지청 복지과장, 유한국 인천보훈지청 복지팀장, 진영숙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 등이 배석했다.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이 위문품을 설명하고 있다.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이 위문품을 설명하고 있다.
위문품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는 개문 스님과 지청장, 직원들.
위문품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는 개문 스님과 지청장, 직원들.
환담이 끝난 후 법화대보탑에서 기념촬영.
환담이 끝난 후 법화대보탑에서 기념촬영.
헌향을 하고 있는 박용주 지청장.
헌향을 하고 있는 한국성 지청장.
예방에 앞서 한국성·박용주 지청장과 이은주 복지과장은 문법 스님의 안내로 경내 7층 대불보전을 참배했다.
예방에 앞서 한국성·박용주 지청장과 이은주 복지과장은 문법 스님의 안내로 경내 7층 대불보전을 참배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5월 24일 파주보훈단체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5월 24일 파주보훈단체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에 포함된 추어탕은 ‘송담추어탕’에서 후원했다.
위문품에 포함된 추어탕은 ‘송담추어탕’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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