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상임이사 개문 스님 임명장 전달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바우뫼주간보호센터 등

천태종복지재단은 3월 5일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병부설 기관인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와 바우뫼주간보호센터장을 각각 임명했다. 상임이사 개문 스님이 이상순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3월 5일 서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병부설 기관인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와 바우뫼주간보호센터장을 각각 임명했다. 상임이사 개문 스님이 이상순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3월 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관문사 1층 접견실에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병부설 기관인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장에 이상순 씨, 바우뫼주간보호센터장에 정태호 씨를 각각 임명했다.

임명장은 복지재단 대표이사 무원 스님을 대신해 상임이사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이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개문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사상과 천태종의 삼대지표를 실천해 지역 주민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상순 서초푸드뱅크마켓센터장은 “시설의 발전과 이용자들의 편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정태호 바우뫼주간보호센터장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활생활능력 향상과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태호 바우뫼주간보호센터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개문 스님.
정태호 바우뫼주간보호센터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개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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