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천호아우름센터 2층서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는 2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천호아우름센터 2층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참석 내빈들이 기념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는 2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천호아우름센터 2층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참석 내빈들이 기념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강동구 1인가구의 안전하고 자립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김한나)는 2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천호아우름센터 2층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천태종사회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자운 스님은 축사를 통해 “강동구 내 1인가구의 안전하고 자립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센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센터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강동구 내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축사 △개회사 및 경과보고 △2022년 활동영상 시청 △축하공연(강동청년예술가모임 ‘ARK’) △기념 케이크 절단 △기관라운딩 등으로 구성됐다. 기념식 후에는 이랑 작가 겸 싱어송라이터의 ‘1인 가구 오픈특강’이 진행됐다.

자운 스님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센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센터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자운 스님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센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센터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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