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오곡밥 도시락 1,200인 분

천태종 김해 해성사는 2월 5일 낮 12시 경내에서 ‘정월대보름 액운소멸 오곡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 김해 해성사는 2월 5일 낮 12시 경내에서 ‘정월대보름 액운소멸 오곡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 김해 해성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소멸과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펼쳤다.

해성사(주지 월도 스님)는 2월 5일 낮 12시 경내에서 ‘정월대보름 액운소멸 오곡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 월도 스님, 김성우 신도회장 등이 동참했다.

앞서 해성사는 액운소멸을 기원하는 오곡밥 도시락 1,200인분을 준비했으며, 신도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월도 스님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든 액운이 소멸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곡밥을 준비해 나누게 됐다.”면서 “계묘년 한 해 동안 모든 분이 항상 건강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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