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자성 밝혀 소통하며 공존하자”

천태종총무원장이자 관문사 주지인 무원 스님이 17일 오후 6시 서울 관문사 향적당에서 열린 서울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계묘년 신년하례법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300여 참석 동문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원 스님은 신년 격려사에서 그동안 금강불교대학에서 배운 불법(佛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신과 소통하며 내면을 잘 살펴야 한다.”면서 올해는 자성을 밝히고 소통하면서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하례법회에 이어 2부 만찬과 기념 떡케익 절단식, 건배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3부에서는 각 기수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화합 한마당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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