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경내 관음전서

천태종 고양 보월사는 1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내 2층 관음전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자비문화 나눔행사 음악회 토닥토닥’을 개최했다.
천태종 고양 보월사는 1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내 2층 관음전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자비문화 나눔행사 음악회 토닥토닥’을 개최했다.

천태종 고양 보월사가 음악으로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되돌아보고,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월사(주지 법기 스님)는 1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내 2층 관음전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자비문화 나눔행사 음악회 토닥토닥’을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주지 법기 스님과 원재 스님(성주 성광사 주지)을 비롯한 종단 스님과 지역민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음악회에서는 보월사합창단과 바리톤 김재일 씨가 무대를 선보였으며, 만남·꽃밭에서·연꽃피어오르리·찬미의 나라·낭만에 대하여·리베르 탱고·노란샤스 입은 사나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음악회는 출연진과 관객이 다함께 ‘군밤타령’과 ‘아리랑’을 합창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음악회에서 주지 법기 스님은 보월사 어린이회에 ‘발전 기원 장학금’을 수여했다.

<자료제공=고양 보월사>

음악회에서 주지 법기 스님은 보월사 어린이회에 ‘발전 기원 장학금’을 수여했다.
음악회에서 주지 법기 스님은 보월사 어린이회에 ‘발전 기원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 
이날 음악회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바리톤 김재일 씨가 열창하고 있다. 
바리톤 김재일 씨가 열창하고 있다. 
고양 보월사 합창단의 공연.
고양 보월사 합창단의 공연.
이날 음악회는 출연진과 관객이 다함께 ‘군밤타령’과 ‘아리랑’을 합창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음악회는 출연진과 관객이 다함께 ‘군밤타령’과 ‘아리랑’을 합창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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