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 12월 20일 제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 스님은 총무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김관우 사무처장에게 5,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 스님은 총무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김관우 사무처장에게 5,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천태종 산하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12월 20일 충북 단양 구인사 총무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에 5,000여 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이날 방역물품은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 스님(천태종 총무원 교무부장)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김관우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전달식 후 이사장 도웅 스님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제주도민들에게 이번 방역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우 사무처장은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에 감사드린다. 도민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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