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진행
홀몸어르신 100여 가정에 전달

천태종 마산 삼학사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12월 16일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천태종 마산 삼학사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12월 16일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천태종 마산 삼학사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삼학사(주지 갈수 스님·천태종총무부장)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과 함께 1216‘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김치를 담기 어려운 취약계층 100여 가정에 전달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마산회원노인복지관이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마음이 따뜻해진다.”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이날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김치를 담기 어려운 취약계층 100여 가정에 전달됐다.
이날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김치를 담기 어려운 취약계층 100여 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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