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서울 법인 대표이사실서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법인 대표이사실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법인 대표이사실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시상식을 열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12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법인 대표이사실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만화 공모전-2022 천태문화노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천태종복지재단사무총장 자운 스님(천태종사회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태종복지재단은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만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ESG실천운동으로 지구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자운 스님은 또 “많은 아이들이 해당 주제를 찾아보고 공부해가며 우리 인류가 당면한 사회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된다.”면서 “주제에 대한 높은 이해 및 스토리,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수상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에 하나의 발돋움이 돼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자운 스님은 중학생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김준규 학생,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 우수상 수상자 정샘물 학생과 중학생 부문 김초은 학생에게 각각 상장을 수여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이외 수상자들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인사말을 하고 있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중학생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김준규 학생.
중학생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김준규 학생.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 우수상 수상자 정샘물 학생.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 우수상 수상자 정샘물 학생.
중학생 부문 우수상 수상자 김초은 학생.
중학생 부문 우수상 수상자 김초은 학생.
사회를 보고 있는 최은정 천태종복지재단 대리.
사회를 보고 있는 최은정 천태종복지재단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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