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10kg 1,000박스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

부산 삼광사는 11월 30일 오전 9시 경내 대중공양실에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문화제’를 개최했다.
부산 삼광사는 11월 30일 오전 9시 경내 대중공양실에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문화제’를 개최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11월 30일 오전 9시 경내 대중공양실에서 ‘제5회 시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지 영제 스님을 비롯해 삼광사 교무 덕중 스님, 재무 무성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이헌승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불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삼광사는 배추 3,000포기를 준비했으며, 김장김치 10kg 1,000박스를 담가 부산진구청에 230박스를 비롯해 관내 다문화가정에 450박스, 저소득가정에 32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주지 영제 스님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절실할 때”라며 “부처님의 동체대비사상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산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주지 영제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김치를 담그고 있는 삼광사 신도들과 자원봉사자들.
이날 삼광사는 김장김치 10kg 1,000박스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삼광사는 김장김치 10kg 1,000박스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