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12월 1일, 단양 구인사 광명당서
〈화엄경〉 ‘입법계품’ 주제…이효걸 박사 강의

천태종은 11월 29일~12월 1일 구인사 광명전 4층 광명당에서 제83회 동계승려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은 11월 29일~12월 1일 구인사 광명전 4층 광명당에서 제83회 동계승려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1129일부터 121일까지 23일간 단양 구인사 광명전 4층에서 83회 동계승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동계 승려교육은 안동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인 이효걸 고려대학교 철학박사가 화엄경입법계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화엄경(法華經)의 마지막 품을 이루고 있는 입법계품(入法界品)’은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찾아 구도의 길을 떠나는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내용이다.

<자료 제공=천태종 교육부>

이효걸 박사가 〈화엄경〉 ‘입법계품’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효걸 박사가 〈화엄경〉 ‘입법계품’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종단 스님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종단 스님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83회 동계승려교육’은 2박 3일간 구인사 광명당에서 진행됐다.
‘제83회 동계승려교육’은 2박 3일간 구인사 광명당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