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g 담가 소외이웃에 나눠

천태종 홍천 강룡사가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약 200kg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김치를 관내 소외이웃에 전해줬다.
천태종 홍천 강룡사가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약 200kg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김치를 관내 소외이웃에 전해줬다.

천태종 홍천 강룡사(주지 홍법 스님)가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약 200kg 11월 22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강룡사에서 전달받은 김치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10가구, 지역자활 참여 대상 10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김치를 후원받은 한 어르신은 “어렵게 사는 사람한테 김장김치를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라며 “매년 잊지 않고 도와주는 강룡사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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