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부채춤·합창 등 프로그램 다채

 

 

부산 삼광사 부설 광명유치원은 11월 26일  ‘성장과 감동이 머무는 광명예술제’를 개최했다.
부산 삼광사 부설 광명유치원은 11월 26일  ‘성장과 감동이 머무는 광명예술제’를 개최했다.

부산 삼광사 부설 광명유치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예술제를 열었다.

광명유치원(원장 배향숙)은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원내 3층 강당에서 ‘성장과 감동이 머무는 광명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예술제에는 광명사 주지 춘광 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 이재동 광명사 신도회장, 원아,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광명사 주지 춘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인 광명유치원 원아들이 모범적이고 영리하며 씩씩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예술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한 아이들에게 격려와 많은 칭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술제는 총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문수·자비·룸비니·목련·연화반 원아들이, 2부에서는 지혜·관음·보리수·보현·선재반 아이들이 합창, 부채춤, 율동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자료제공=광명유치원>

삼귀의를 하는 사부대중. 
삼귀의를 하는 사부대중. 
광명사 주지 춘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예술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한 아이들에게 격려와 많은 칭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명사 주지 춘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예술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한 아이들에게 격려와 많은 칭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권무를 선보이는 원아들.
태권무를 선보이는 원아들.
7세 원아들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7세 원아들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원아들이 승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원아들이 승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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