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화합 한마당 김장문화축제도

천태종 서울 명락사(주지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1월 27일 경내에서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김치나눔 축제’를 개최,  김장김치(5kg) 442상자(1,000포기·1,470만 원 상당)를 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사진=명락사)
천태종 서울 명락사(주지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1월 27일 경내에서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김치나눔 축제’를 개최,  김장김치(5kg) 442상자(1,000포기·1,470만 원 상당)를 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사진=명락사)

천태종 서울 명락사가 다문화 가정, 탈북이주민 등 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명락사(주지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1월 27일 경내에서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김치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락사 총무 자룡 스님,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URI-Korea) 상임대표(원불교 교무), 이상철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명락사는 김장김치(5kg) 442상자(1,000포기·1,470만 원 상당)를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에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후원받은 김치를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탈북이주민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명락사는 같은 날 오후 2시 3층 법당에서 ‘명락사 화합 한마당 김장문화축제’를 개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축제에서는 명락사 어린이회가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으며, 합창단·화주·각 지회 대표·이영희 지도위원·구본흥 봉사자대표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화축제 결과 장현숙 중부지회장이 1위, 자모회 어린이회가 2위, 구본흥 봉사자대표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명락사는 김장김치 442상자를 (사)나누며하나되기에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후원받은 김치를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탈북이주민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명락사는 김장김치 442상자를 (사)나누며하나되기에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후원받은 김치를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탈북이주민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내빈들이 김장시연을 하고 있다. 
내빈들이 김장시연을 하고 있다. 
명락사는 같은 날 오후 2시 3층 법당에서 ‘명락사 화합 한마당 김장문화축제’를 개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명락사는 같은 날 오후 2시 3층 법당에서 ‘명락사 화합 한마당 김장문화축제’를 개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이 김장김치를 운반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김장김치를 운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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