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적십자새울산봉사회로부터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0일 적십자새울산봉사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쌀 400kg을 후원받았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0일 적십자새울산봉사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쌀 400kg을 후원받았다.

통도자 자비원이 위탁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5월 20일 적십자새울산봉사회(회장 김기현)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쌀 400kg을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경로식당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김기현 회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및 간식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작으나마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걸 관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지에 감사드리고, 지원해 주신 쌀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따뜻한 점심 한 끼로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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