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ㆍ본동종합福ㆍ목동청소년센터 직원 대상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월 18일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이 복지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1월 18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신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지완 스님)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 릴레이 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기증희망등록을 통해 이식대기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생명나눔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찾아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사종합사회복지관장 지완 스님은 “임인년 첫 시작으로 저희 복지관에서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뿌듯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는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정해 장기기증 캠페인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면서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나눔은 1월 20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와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 산하 동작구립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 스님)을 방문해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목동청소년센터.
동작구립 본동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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