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퓨어리퍼블릭 등 3개 기업서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월 6일 ㈜더가넷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1월 6일 ㈜더가넷(대표 김도현)과 ㈜퓨어리퍼블릭(대표 김홍균)ㆍ이레솔루션(대표 장성호)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았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받은 물품은 KF94마스크ㆍ살균소독수ㆍ영유아 마스크ㆍ소독제ㆍ탈취제ㆍ생활용품 등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각 기업에 기부증서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도현 ㈜더가넷 대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시설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덕현 ㈜퓨어리퍼블릭 팀장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성호 이레솔루션 대표는 “오늘 전달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하고, 생활이 안정돼 모든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 위치한 ㈜더가넷은 친환경 살균ㆍ소독ㆍ탈취제 제조와 소독방역 서비스 전문기업이며,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퓨어리퍼블릭은 영유아 어린이 전문 마스크 업체다. 

㈜퓨어리퍼블릭은 나누며하나되기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이레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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