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원행 총무원장 임명장 전달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에 여해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월 5일 오전 10시 50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여해 스님에게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본부장 스님을 비롯한 교역직 스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면서 “백만원력결집불사를 위해 적립되는 후원금이 목적사업에 맞게 잘 집행되도록 열심히 소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해 스님은 성원 스님을 은사로 2005년에 수계(사미계)했으며, 동국대학교ㆍ동 대학 불교학원을 졸업했다. 호국금강사ㆍ호원사ㆍ호국용해사ㆍ안국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운가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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