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동행에 1,000만 원 전달

조계종 화성 신흥사는 1월 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재)아름다운동행에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계종 주요 종책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의 원만한 진행과 회향을 위해 화성 신흥사가 힘을 보탰다.

신흥사(회주 성일 스님)는 1월 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에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수원ㆍ화성 지역에서 불교포교를 위해 다양한 일을 많이 하시는 와중에 백만원력결집불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사업을 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행 스님은 또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교에 힘쓰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계종 재무부장 탄하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신공 스님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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