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100만 원 상당 참치세트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4일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2월 14일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후원품은 100만 원 상당의 참치세트 45개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소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명절마다 농산물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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