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개국 31주년과 만공회 6주년을 기념하는 온택트 콘서트가 열린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12월 7일 오후 3시 ‘개국 31주년ㆍ만공회 출범 6주년 기념 온택트 콘서트 - 행복한 나를 찾는 길’을 개최한다. 콘서트는 유튜브와 라디오로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마가(자비명상 대표)ㆍ선업(조계종 포교부장)ㆍ청운(홍천 광운사 주지) 스님, 탤런트 김혜옥ㆍ가수 주병선ㆍ권미희ㆍ손빈아ㆍ배아현 씨 등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지친 시ㆍ청취자들의 마음을 치유할 계획이다.

박시하 BBS방송협력 TF팀장은 “이번 온택트 콘서트가 만공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방송 출연자와 시ㆍ청취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돼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택트 콘서트 ‘행복한 나를 찾는길’ 관련 및 만공회 문의는 1855-3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