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11월 26일 오후 3시 용인 연꽃마을에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사장 원상 스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연꽃마을 설립 31주년을 맞아 불교 복지와 방송을 통한 불법 홍포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연꽃마을은 BBS불교방송 임직원 및 만공회원에게 연꽃마을 산하의 요양원 및 복지관 이용 시 편의를 제공하고, BBS불교방송은 연꽃마을의 복지시설 및 사회 활동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선재 사장은 “두 기관은 부처님 법을 널리 전하는 사명을 가진 도반으로 사회복지 불사를 위해 늘 협력하겠다. 앞으로 연꽃마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꽃마을은 지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중생구제와 자비실천을 바탕으로 노인ㆍ아동ㆍ장애인 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