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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헌신과 열정 펼친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산하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취약계층 후원 공로로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해마다 공동주최하는 이 상은 품격과 권위가 남다르다고 평가된다. 따라서 이 상의 수상은 대외적으로도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충분히 이 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 2003년 12월 출범 이래 그간 남모르는 헌신과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해 초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더욱 열정적 활동을 기울였다. 다문화가정과 동남아 이주노동자·북한이탈주민·고려인 단체에 정서지원 사업과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200여 단체에 코로나19 후원물품 및 방역물품을 총 40차례에 걸쳐 전달한 것이다. 이것이 이번에 전국재해구호협회장상을 받게 된 공적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큰 고통과 시름에 빠져있을 때 (사)나누며하나되기는 당장 위기에 빠져있는 소외지대와 취약계층을 상대로 방역물품 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 재해구호의 숨은 공로자인 것이다. (사)나누며하나되기가 마스크, 손소독제, 알콜물티슈, 살균소독수 등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 및 단체에 전달한 방역물품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여 원이 훨씬 넘는다. 이를 높게 평가한 대한불교진흥원이 지난해 (사)나누며하나되기에 대원상 출가부문 단체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시기에 맞게 아주 적합한 포교방안을 창출했다는 것이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이제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NGO로 자리했다. 이는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활동 능력의 전문성이 연륜을 더하며 만들어 낸 결과다.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금강신문  ggbn@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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