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유언장 작성ㆍ부동산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1월 22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법률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법률교육이 열렸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신해근)는 11월 22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를 위한 법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베스트로 고봉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평소 어르신들이 많이 궁금해 하던 유언작 작성 방법 및 부동산 관련 법률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체적이고 다양한 설명으로 인해 법률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도 법률교육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관계자는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궁금해하는 세금ㆍ상속ㆍ증여 등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노인으로 자립하기 위한 전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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