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손편지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은 11월 23일 관내 단양어린이집으로부터 간식과 손편지를 후원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화 스님)은 11월 23일 관내 단양어린이집(원장 김선녀)으로부터 간식과 손편지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단양어린이집이 (사)아이코리아 단양군지회와 함께하는 ‘아가손은 약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과 함께 단양어린이집 ‘해솔반’ 원생들이 입소 어르신들께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원장 일화 스님은 “정성껏 손편지를 써 준 단양어린이집 원생들에게 고맙다. 입소 어르신들께 간식과 손편지를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단양어린이집 원아로부터 간식과 손편지를 전달 받고 있는 원장 일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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