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0일, 일반인 및 고려인ㆍ외국인 대상

사찰 둘러보기.

위드코로나를 맞아 천태종 서울 관문사가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관문사(주지 경혜 스님ㆍ천태종 교무부장)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반인을 비롯해 고려인,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공익 템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사찰 둘러보기(탑돌이) △스님과의 차담 △다도체험 △금니사경 △우면산 포행 등으로 진행된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차를 마시면서 스님과 대화하니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고, 우면산 등산도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멋진 시간이었다.”면서 “세심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게 힐링하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도체험.
우면산 포행.
스님과의 차담.
고려인 템플스테이.
금니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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